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빌트자이퉁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통및숙박협회를 인용해 소득세 감면으로 인해 내년에 유
통 및 레저업계에서 각각 2만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이라
고 전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는 경기부양을 위해 소득세 감면조치를 당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6월 29일 밝혔었다.
이에 따라 독일의 소득세율은 현행 19.9~48.5%에서 15.0~42.0%로 내리
게 되며 내년도 세금감면 규모는 총 180억유로(208억달러)에 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