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평가의 경우, 대부분의 수입업체가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고, 어떤 경우에는 이런 법 조항이 있었는지도 몰라 본인은 물론 무역업체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후에 추징을 당하는 사례도 많다. 특히나, 관세는 간접세이므로 이러한 세금이 사후에 추징될 경우에는 세금을 전가할 기회를 상실하기 때문에 사후 순이익에서 관세 등을 납부하여야 함으로써, 무역업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PH관세무역컨설팅은 최근 문제가 되는 주요한 관세평가관련사례를 "수입자가 알아야 할 관세평가사례2007년"라는 제목으로 발간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무역업체에 대해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의 내용은 무역업체가 주로 간과하기 쉬운 로얄티, 구매수수료, 생산지원비용의 계산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본 소책자는 자사 홈페이지(www.phcc.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H관세컨설팅(대표 김용일 관세사 영문명 Pacific Holdings)의 김용일 대표는 앞으로 FTA에 대비해서라도 무역업체가 이제는 관세평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역업체가 알아야 할 관세평가사례를 축적하여 무료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입자가 알아야 할 관세평가사례 2007년"을 무료로 배포한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대표는 관세청에서 관세조사과장, 평가과장, 평가분류과장, 세관협력과장, 행정관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한 '관세통'이다.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합격에 합격해 관세청 등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 근정포장수상,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인 "관세평가실무편람", "관세무역실무사전", "사례로보는 외국환거래법실무편람" 등 다수의 관세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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