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인력수급에 있어 유동성이 큰 유통산업에 원활한 인력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고용의 유연안정성 확보ㆍ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의 청년ㆍ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금번 행사에서 삼성홈플러스ㆍ이마트ㆍ2001아울렛(해운대점) 등 유통업계의 시설유지ㆍ보수관련 직종과 SK텔레콤 콜센터 고객상담원 등 총 7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특성화 된 만남의 날 행사 개최로 인재 채용과정에 소요되는 비용과 업무부담을 경감시켜 우리지역 유통산업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면접에 임하면 된다.(문의 051-559-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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