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3일 중구 을지로1가 삼성빌딩에서 삼성화재 고객콜센터(센터장 김영종)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보유자 김대균)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 삼성화재 고객콜센터는 매월 일정액을 줄타기 종목에 전달하고 줄타기 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원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화재 고객콜센터는 2005년 6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88호 바디장의 전승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 고객콜센터가 줄타기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업체가 후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는 윤도장, 소반장 등 10개 종목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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