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실업자의 취업지원' 위한 하반기 실업자직업훈련제도 실시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실업자의 취업지원' 위한 하반기 실업자직업훈련제도 실시
  • 류호성
  • 승인 2007.05.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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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최부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실업자의 취업촉진을 위해 관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등 22개 기관에 실업자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탁ㆍ실시한다.

지원대상으로는 만 15세이상으로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하여야 한다.

실업자 훈련비용(1인당 월 평균 30∼40만원)은 국비지원이 원칙이며, 훈련생에게는 월 소정훈련일수의 80%이상을 수강하였을 경우 식비 및 교통비가 지원된다.

강남고용지원센터 측은 "훈련생들의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훈련수료 전에취업특강(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기술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업자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자는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에 방문하여 구직등록 및 직업훈련상담을 한 후 훈련기관에 방문하여 훈련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 또는 서울강남지청 홈페이지(www.seoulgangnam.molab.go.kr)를 참조하거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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