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 개최
충남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 개최
  • 나원재
  • 승인 2007.05.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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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용연)에서는 5.15(화) 10:00부터 17:00까지 대전 삼성화재연수원 대강당에서 관내 교통경찰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교통경찰 워크숍에서는 최근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금년 중점추진하고 있는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노인 보호구역 지정' 사업 추진에 대한 중간 분석·평가와 함께 향후 각 기능별 추진방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삼성화재 고객만족 서비스 강사(김우선)를 초청하여 보다 친절한 교통경찰상 실현을 위한 특강을, 대전대학교 김윤식 교수를 초청하여 격무에 소홀하기 쉬운 건강관리에 대한 "건강상식 특강"의 시간을 가지는 등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년도 4월까지 교통사고조사 실적 유공과 교통참여교육 시범경찰서 운용 유공자에게 표창을 주고 격려했으며, 보령경찰서 김충식 경사 등 교통사고조사 실적우수자 3명과 교통참여교육 시범경찰서 운용 유공자 대전서부경찰서 유종진 경사 등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경찰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대국민 교통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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