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스킨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 이지오스는 올해에도 경험과 신뢰가 바탕이 된 고객센터를 운영하면서 한스킨의 화장품 홈쇼핑 판매와 관련한 고객의 주문접수와 상품안내 등 다양한 고객응대 서비스를 계속 수행하게 되었다.
-숙달된 운영 노하우 바탕 고객만족과 고객사 수익창출 기여
-분위기 쇄신 차원 조직개편 단행, 권한과 책임 대폭 위임
이지오스의 노로버트호식 사장은 “이번 계약체결은 현재 이지오스가 사업의 다각화와 지방화로 서비스가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 소홀하기 쉬운 내실을 한번 더 다지는 계기로서 내·외적 균형성장에 의미를 둘 수 있고, 숙달된 CRM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앞세워 더욱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만족은 물론 고객사의 수익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화장품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사와 지속적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업무적 협력 파트너로 성공적인 서비스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이지오스는 전사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지오스는 작년도 실적에 따른 인사평정을 마무리짓고 이에 따른 승진자 발표와 조직의 주요부서를 사업본부로 전환하여 업무적 권한과 책임을 대폭적으로 부서장에게 위임하는 한편 박찬선 상무이사의 전무이사 승진과 함께 전문성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날로 발달하는 IT분야에 능률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시스템사업본부 내 IT솔루션사업부를 신설하였고, 운영지원부, 기술지원부를 팀에서 부로 승격시켜 시스템사업본부를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전략마케팅사업부를 신설하여 점점 비중이 높아가는 마케팅시장의 발달에 따른 전문부서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혔다.
이지오스 측은 이번 조직개편이 작년말 자산관리의 전문성 제고와 업무처리 개선 등 기업운용의 효율성을 위하여 구매부와 감사실을 설치한데 이어 점차 사업의 폭과 서비스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책임경영은 물론 새롭고 힘차게 전사적 분위기를 쇄신해 사업다각화와 늘어나는 계약수주에 능률적으로 대처하기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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