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인근 LG사옥 3층에 120석 규모의 TM센터를 구축하기로 지난 4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한생명보험가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신한생명 콜센터 상담원(TM 설계사)을 모집한다.

신한생명 콜센터 TM 설계사는 만 25세 이상의 고졸이상 학력의 여성으로서 신입 및 경력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2차로 나누어 1차는 5. 1∼5. 10까지, 2차는 5. 11∼5. 29까지 하게 되며, 접수시는 지원서, 반명함판 사진을 구비하여 방문 및 전화(1599-2677)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게 되는 TM 설계사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테이터에 의거 전화로 상담하여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전문직으로서 급여는 기본수당·성과급 비례수당·분기 보너스 수당 등이 지급되며, 6개월간 최저수당 100만원이 보장되고, 1년 정도 근무한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4,0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되어 지역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