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한생명 오제연 인사부장, 황성준 노조부위원장을 비롯해 신한카드 엄기남 부장, e-제너두 김정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제너두는 신한생명의 선택적 복지제도 시스템 S-cafe를 구축하고 시스템 및 제도전반에 대해 운영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복지카드사로는 신한카드가 참여한다.
신한생명은 선택적복지제도를 도입에 앞서 e-제너두로부터 선택적복지제도 도입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노사 양측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한 제도를 수립했다.
특히, e-제너두는 선택적복지제도 시스템 및 복지카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설팅 및 선택적 복지제도 위탁운영사로 200 여 개 고객사 36만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정호 e-제너두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택적복지제도의 금융권시장을 확대하고, 신한생명 직원의 복리후생 만족도를 제고하여 고객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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