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신임회장, 사이버엠비에이 방석범 대표 임명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신임회장, 사이버엠비에이 방석범 대표 임명
  • 나원재
  • 승인 2007.05.0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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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이하 연합회, www.foecom.org)는 오는 지난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정기총회에서 이러닝 전문기업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 www.cybermba.com) 방석범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임 방석범 회장은 아주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SK Telecom 외 다수 기업의 마케팅 자문을 맡은 바 있다. 이러닝을 통한 무경계 교육의 실현을 위해 온라인 MBA를 국내에 처음 시도했으며, 기업교육 모델인 TLS(Total Learning Service)를 B to B 기업 교육에 도입하여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를 연 평균 58%의 고 성장 기업으로 성장시킨바 있다. 현재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중이다.

방석범 회장은 "2년 임기 기간




동안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혜택과 정책 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또한 이러닝의 지속적 성장 토대가 될 회원사의 윤리경영 확산 등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 비전을 갖춘 이러닝 산업의 충추적 활동 기관으로써의 연합회 위상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당일 총회에서는 제3대 임원진 출범과 회장 임명식 외에도 곽덕훈 교수((ISO/IEC JTC1 SC36-Korea 위원장, 이러닝품질인증위원회 위원장)로부터 이러닝 품질인증과 표준에 대한 기조강연이 열릴 예정이며, 2007년도 노동부 훈련정책 소개와 원격훈련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총회는 주요 회원사인 삼성SDS, 크레듀, 캠퍼스21 등 이러닝 교육 전문업체와 LG 인화원, 현대 인재개발원, 포스코 인재개발원, KT 인재개발원 등 70여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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