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채용 규모가 170명이었던 것을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채용규모다. 국민은행 측은 지점의 영업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때문에 당초 예정했던 규모보다 100명 넘게 채용규모를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민은행 채용은 학력과 연령제한이 없으나 토익이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세무사 등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가능하며, 오는 5월 2일까지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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