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D는 발송물을 접수한 다음 날 오전 9시 또는 정오까지 해당 지역에 배달하는 특송 서비스로, 지정 시간 내에 배달이 안될 경우 환불을 해주며 배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해주는 특징이 있다.
미국 지역까지 서비스 확대로 한국의 고객들은 낮 12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965개 우편번호에 해당하는 주요 비즈니스 지역으로 발송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미 간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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