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화센터, 취업 위한 자기PR 교육
한겨레문화센터, 취업 위한 자기PR 교육
  • 나원재
  • 승인 2007.04.17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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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및 전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끝내는 취업, 전직을 위한 자기PR 클리닉' 제1기 교육이 4월 26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대표 서형수 www.hanter21.co.kr)에서 개최된다.

'인사담당자가 좋아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만들기'가 슬로건인 이번 취업정보 교육은 홍보대행사 출신의 홍보(PR)전문 강사이며 홍보컨설턴트인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를 초빙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해 강사가 직접 경험했던 취업 사례를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 미디어를 활용해 자기 PR과 자기브랜드 전략을 쉽게 알려 준다.

강의 내용은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적 인재 되기 주제로 최근의 취업 정보, 취업 트랜드 변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미래 생존 전략형 인재, 本(근본본자) 인간형 되기 디지로그 인간형 되기, 패러다임시프트,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발상의 전환, 리마커블와 퍼플카우(보랏빛소)전략, 취업 전략 및 재취업 전략 등을 배운다.

자기PR과 자기 브랜드 전략 주제로 커뮤니케이션과 홍보의 이해,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는 나만의 차별화 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 취업에 성공한 이력서 샘플(예문), 자기소개서 샘플(예문), 이력서 양식, 자기소개서 양식, 자기PR 면접 전략, 자기PR과 자기브랜드 전략기획, 온/오프라인 활용 자기PR 기법, 자기PR과 자기브랜드 성공 사례 등을 17년 경력의 베테랑 홍보전문가에게 자기PR 비법을 전수 받는다.

취업 준비생과 전직 희망자를 위해 현장 자기PR 클리닉도 하는데 구직자 자신이 미리 써 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삭 지도 받는다. 취업의 첫 관문으로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비법을 자기 PR 관점에서 알아본다. 참가자들은 면접 질문 대처 방법을 배우고, 모의 면접 자기 소개를 하고 난 후, 자기 소개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 할 수 있다.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측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PR은 필수라며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자기 PR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수 받고 이번 강좌를 통해 취업정보는 물론 이력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전략 등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은 "홍보 또는 PR은 회사의 존재 이유와 존재 의미를 널리 알리는 행위로 아무리 좋은 회사나 상품도 PR이 안되면 아예 없는 것과 같고, 사람도 자기 PR이 안 된 사람은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이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취업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하루에 끝내는 성공 취업, 전직을 위한 자기 PR 클리닉' 교육과정 문의는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웹사이트(www.hanter21.co.kr) 또는 02)3279-09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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