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인적자원 개발 실적이 우수한 공공기관에 인증마크를 주기로 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인증을 원하는 기관들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정부 산하기관,국·공립 대학 등이다.
지난 2005년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인적자원개발 인증제도(Best HRD)는 인

교육부는 인증을 받은 기관끼리 모임을 결성해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증을 받은 기관의 인적개발 담당자들에게는 국내외 우수 인적자원 기관 방문 및 국제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 제도를 통해 정부 인증을 받은 기업은 모두 36개며 공공기관은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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