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브랜드 콜택시 호출사업’이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지정배차를 통해 호출 5분 내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콜택시 사업자의 모집 기준으로 △하루 6000대 이상의 택시를 운행하는 콜센터 보유 △GPS 활용 △교통·신용카드에 의한 결제서비스 △안심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KTF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는 KTF와 SBCnet이 유일했다고 설명했다.
KTF는 최첨단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전국망을 이용해 배차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말기 하나로 콜택시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새 브랜드 콜택시는 오는 9월부터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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