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72%, "면접 본 후 후회한 경험 있다"
구직자 72%, "면접 본 후 후회한 경험 있다"
  • 류호성
  • 승인 2007.04.1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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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72%가 면접을 본 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과 폴에버가 구직자 2,24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본 후 후회한 경험이 있는지 설문한 결과, 72.3%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가장 후회될 때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순발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가 30.5%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때'




28.2%, '준비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 때' 25.6%, '너무 오버했다는 생각이 들 때' 6.4%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면접 전 구직자가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지원동기 및 각오'(36%)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정보'(26.4%)와 '전공관련 질문 대답'(13.7%), '옷차림 및 헤어스타일 등 외모'(13.6%) 등이 구직가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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