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대표 관세사는 "우리나라가 동북아 중심물류기지로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사업영역인 종합물류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 각 지역의 보세창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보세창고의 효과적인 활용은 일반 수출입물류는 물론, One-Line 상거래를 활성화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세창고(장치장)를 관세사법인과 수출입화주와 직접 연결시켜서 창고업계의 경영난을 타개함과 동시에 보관업무를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마케팅노하우를 가진 여러 영업전문조직과 연계하여 수출입통관의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력업체신청에는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있는 중국의 청도나 연태에도 설립할 계획으로 있어, 추후 중국과의 종합물류사업도 구상 중이다. 협력보세창고(장치장)의 신청대상은 각 지역 단위별로 1개소이며, 서울 2개소, 인천 3개소, 부산은 업무량을 감안하여 5개소이다.
협력보세창고에 대한 특전으로는(1) 당사고객의 수출입화물의 보관업무 수행, 신규수출입통관화물의 배정, 전국공동통관업무의 전산관리, 고객이 요청하는 지역의 거점창고로 배정(2) 협력보세창고의 경우, 상호는 그대로 유지가능, 다만, 당사의 지사가 생기는 경우에는 지사에서 업무처리(3)필요시 당사에서 투자 및 인원 배치 가능(4) 당사의 협력관계에 있는 관세사 및 운송업체를 이용시에는 특별할인요금 적용(공동구매방식 적용)(5) 협력보세창고에 대한 법적인 문제발생시 또는 보세창고의 고객에 대한 관세관련 컨설팅 제공(기본사항)(협력보세창고는 이를 영업에 활용가능)(6) 협력보세창고의 업무상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인원 및 장비지원가능 등이다.
협력보세창고의 신청마감일은 2007년 4월 25일(수)이며,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hcc.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협력업체선정은 대한민국최고의 관세사법인이라는 당사의 내부기준에 합당한 보세창고(장치장)와 종합물류업체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선정하게 된다. 거점물류사업을 위한 협력운송업체의 선정도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대표는 관세청에서 관세조사과장, 평가과장, 평가분류과장, 세관협력과장, 행정관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한 '관세통'이다.
특히 수출입종합물류를 통한 기업체의 비용절감과 시간절감을 위한 전세계 종합물류를 구상하기도 하였다. 그는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합격에 합격해 관세청 등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 근정포장수상,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상품학 분야의 관세사시험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인 "관세평가실무편람", "관세무역실무사전", "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실무편람" 등 다수의 관세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