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올해 1월 1일부터 ‘365 택배’ 서비스를 실시, 오전 10시 이전에만 전화하면 당일 택배 화물을 가지러 오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옷걸이가 부착된 박스 제공, 부직포로 된 의류 전용 포장재 개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택배 신청 및 배달 조회, 고객불만 사항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우체국 콜센터를 2003년 11월에 구축했다. 다음날 배달률은 90.7%, 당일 화물 수거율은 82.5%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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