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1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2%가 경력사원 채용시 평판조회를 한다고 응답했다.
평판조회는 주로 전 직장의 상사나 동료 혹은 부하직원을 통해 지원자의 업무능력이나 근무태

또한 각 기업들은 이러한 평판조회를 최종 채용여부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조회 결과가 최종 채용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기업이 무려 94.5%에 달했기 때문이다.
반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5.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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