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81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3%가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운영 이유로는 '경비절감'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우수인력 확보 32.4%, 사무공간 부족문제 해결 26.7% 순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가 많이 이뤄지는 부서로는 기획/홍보가 44.8%로 가장 많았으며, 디자인(웹디자인) 39%, IT시스템 관리 2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재택근무자 60%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정규직은 26.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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