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분야 중 빌딩경영관리 부문의 새로운 시장은 BTL민자사업과 관련된 운용 부분이다. 운용사업은 향후 20년간의 시장이 될 것이므로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IMF사태이후 외국계 PM사가 국내에 진출하여 PM업이 새로운 분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간 국내 PM업체도 많이 생겨났다. 기존의 FM업체도 경쟁력을 가지려면 PM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 FM/PM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외국계 PM사는 외국기업에 FMer를 파견하여 아웃소싱 부문을 수행하고 있다.

▶ 앞으로 업계 전망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관리기능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웹상의 FM/PM의 업무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기업은 24시간 업무활동을 해야 경쟁력을 가지므로 24시간의 효율적 업무공간 구축과 지원이 기업 경쟁력의 성패를 가져올 수 있다.
FM/PM업계는 이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인터뷰] 김경창 한국FM학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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