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정규직 9%, 비정규직 19.5%의 임금인상안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19일 영등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규직의 60%선에 이를 수 있도록 비정규직의 임금이 19.5% 인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총액으로 22만6126원, 기본급으로 12만6631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올해 최저임금으로 4480원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정규직 9.3%, 비정규직 18.2%의 임금인상 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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