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이 구직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이라도 취직 후 실력을 인정받아 정규직을 요구하겠다'가 46.4%로 가장 많았다. 또한 '원하던 일이라면 고용형태는 상관없다'가 17

반면 '비정규직 보호법안을 믿고 취업하겠다'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3.6%에 그쳐, 비정규직법안에 대한 신뢰성은 높지 않았다.
한편, '원하던 일이라도 비정규직이라면 포기하겠다'라는 답변은 3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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