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KT텔레캅은 3월 13일 교육부 차관실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학교 폭력 예방에 나섰다.
이번 체결로 KT텔레캅에서는 청소년지킴이(신변보호서비스)사업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시 및 순찰 활동,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경비시스템 시범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진행의 비용과 인력은 전부 KT텔레캅 측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KT텔레캅서비스 김동훈 대표이사는 "KT텔레캅은 협약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인적자원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