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활용 국내 첫 전화영어 관심
인재 토탈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위드스탭스홀딩스(대표 이상철)는 최근 계열법인 LED스탭스(대표 백웅천)를 통해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의 영어학원기업인 헤럴드스쿨과 손잡고 전화영어사업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헤럴드 전화영어(www.heraldcall.com)에서는 서론, 본론, 결론 그리고 이유와 결과를 명확히 밝히며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헤럴드콜’ 서비스는 국제언어인 영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주먹구구로 말하는 영어가 아닌 기초부터 시사성 있는 NIE(Newspaper In English) 교재를 활용하여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원어민과의 1:1 대화를 통한 학습능력 향상과 함께 ‘영어일기&에세이’ 등을 무료로 교정해 주고, 수업한 내용을 MP3에 자동 녹음해 발음교정 및 문법, 표현력 등을 체크하는

위드스탭스홀딩스 이상철 대표는 “적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학습방법”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전화로 10분~20분 원어민과의 1:1 만남을 통해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무조건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며 얼마나 조리있게 타인에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는지가 중요한데 헤럴드 전화영어는 단순회화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영어말하기 훈련 컨텐츠(일반과정·초중고급, 비즈니스과정, 헤럴드스페셜과정- NIE, NIE Debate, iBT, Newspaper Topic Free talking)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LED스탭스는 헤럴드스쿨 분원과 위드스탭스홀딩스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비투비(B to B)’서비스와 일반 고객층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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