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콜센터 유치를 위해 BC카드, 청호나이스, 흥국생명, 미래에셋, 한국고용정보센터, 교원나라자동차보험, 대기업체인 L사 등 수도권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L사는 금년내 전국 8개 지역 콜센터를 대전으로 모아 근무인원 1000명 규모의 통합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정수기업체인 청호나이스는 상반기 중 100-200명 규모의 콜센터를 대전으로 이전한 뒤 추후 근무인원을 300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BC카드도 600명 규모 콜센터의 대전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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