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참여정부 들어서 위원회의 기능 개편과 내부 혁신으로 1994년 위원회 설립 이후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하고 고충민원의 실질적 해결을 통한 국민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위원회는 고충민원의 실질적 해결을 통한 국민권익 증진을 첫 번째 전략목표로 선정하고 다양한 고충민원에 대한 맞춤형 해결과 고객을 지향하는 민원
오는 5월에는 120석 규모의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구축된다. 이 콜센터는 전국 단일 전화번호인 110번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국민은 전국 어디서나 110번에 전화를 걸어 정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상담·안내 받을 수 있다. 위원회는 본 콜 센터를 정부의 모든 콜센터를 아우르는 허브 센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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