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간투자사업(BTL)인 하수관거정비를 적극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관거 보급률을 증대시키기 위해 2010년까지 안동 임하댐지역에 대한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현재 60%인 하수처리율을 선진국 수준인 75%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상수원 수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상북도는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에 2천709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공공 수역 수질 개선 하수도 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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