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총무분야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전문기업인 이트너스(대표 임각균 www.etners.co.kr)가 연초부터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수의 정보통신회사인 D사 및 대기업 계열사인 C사 등에 비즈니스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2월부터 인사, 총무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비즈니스 서비스센터란 급여 및 4대보험, 복리후생 및 휴양소, 학자금 지급 등 사내 복리후생 운영과 문서수발, 총무일반 등 민원성 업무와 반복적인 경상업무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기업고객 임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드서비스센터(Shared Service Center)를 말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인사, 총무부서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객사 임직원들은 쉽고 편리하게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 만족도가 제고되고, 중복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프로세스가 한곳으로 통합됨으로써 지속적인 프로세스개선이 용이해져서 업무효율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이트너스는 이처럼 전통적으로 사내에서 관리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인사, 총무분야의 BPO시장의 새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1998년부터 삼성전자, 금호아시아나그룹, GE헬스케어코리아 등의 비즈니스 서비스센터를 다년간 운영하는 등 인사, 총무 분야의 아웃소싱 업계의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트너스는 급여, 4대보험, 인재파견, 복리후생 등 인사관련 업무를 포함해 사무환경공사, 자산관리, 구매대행, 보안관리, 기업행사 등 총무성 제반 업무 등을 아우르는 ‘토털비즈니
이트너스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은 무엇보다 다년간 대기업을 통해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라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금호아시아나 등 주로 대기업 위주의 인사, 총무 등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아직 경영자원 시스템이 부족한 기업에 좀 더 선진화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이사 제언]
"신뢰·인지도 극대화 전략"
임각균 대표
경영지원분야 아웃소싱은 그 특성상 믿고 맡겨야 하는 일이기에 고객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매출액 등의 외형적인 면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인사, 총무분야에서 이트너스라는 기업이 최고라는 고객신뢰도 및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이트너스는 고객만족을 위해서 고객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무별 전문스킬로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한다면 2007년 부터는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풍부한 노하우, 전문인력, IT솔루션, 다양한 협력업체를 가지고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트너스를 통해 경영지원분야의 효율화 및 전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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