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아, 한국디지털대학교에 대학최초의 DR 구축
엔피아, 한국디지털대학교에 대학최초의 DR 구축
  • 나원재
  • 승인 2007.02.1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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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회사 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 사업부문(www.enpia.net 사장 윤기주)은 최근 자사의 시스템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Enpia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를 포함한 네트워크 이중화 및 DR솔루션을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학사 및 강의 서비스의 사용자 증가에 따른 시스템 확장과 전체 네트워크 이중화,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를 위한 계동캠퍼스와 KTIDC간의 DR(재난 복구) 서비스를 검토하게 되었고, 증권, 은행 등 다양한 무중단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성능 검증, 제안 및 컨설팅 능력에 대한 다중평가를 통해 니트젠테크놀러지스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디지털대학교는 입학원서접수, 사이버 강의서비스, 중간,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에 순간적으로 이용 학생들이 증가하더라도 서비스가 마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됐고 학사 관련 서비스 및 행정 업무 또한 상시 모니터링 및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국디지털대학교 조상용 시스템운영팀장은 "모든 시스템, 네트워크, 센터간 이중화를 통한 안정성 보장 및 장애시에도 DR센터를 통한 24시간 365일 Business Continuity(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하게 되었고, 국내 대학최초로 DR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대학은 물론 일본 와세다대학 등에서도 한국 대학의 발전된 IT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방문하는 등 대외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이중화 및 DR 을 위한 주요 솔루션인 'Enpia S seriesTM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 '는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통합 시스템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관리, 분배함으로써 접속자가 일시에 폭증해 발생하는 서버 다운이나 네트워크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이 제품은 동시 900 대까지 시스템 및 서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따라서 순간적인 서버 증폭시 다른 서버로 신속한 이동 조치가 가능해 특정 서버나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 하더라도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 무장애 무중단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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