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IP텔레포니 시장 진출 두각
GS네오텍, IP텔레포니 시장 진출 두각
  • 김상준
  • 승인 2007.02.1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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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대표 최성진)이 IP텔레포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PCC를 도입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어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GS네오텍은 현대택배, HCN, 메리츠화재 등 대규모 콘택트센터를 잇따라 구축했다.

GS네오텍은 최근 현대택배, HCN, 메리츠화재에 IP기반 콘택트센터(IPCC)를 구축했으며 대교, 미디어윌 수도권 통합센터 프로젝트도 수주함으로써 지난해 통합커뮤니케이션(UC) 분야에서 시스코 파트너사 가운데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HCN 프로젝트를 통해 이 회사는 전국 SO사업자가 콜센터를 연동할 수 있도록 총 500석 규모의 IPT와 상담원 350석 규모의 중앙집중형 IP콜센터를 구축했다. 국내 대형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가 전국 단일망 운영을 위해 통합 IP콘택트센터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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