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정부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콜센터나 다양한 특수번호(129, 132, 1350 등 48개)는 혼란스러웠으나 대표번호 110번으로 통합됨에 따라 편의성 및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고충위는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6주간 충청권 등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국민은 지역에 상관없이 대표번호 110번 하나만 기억하면 되고, 자동응답(ARS)이 아닌 상담원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간단한 사항은 상담원이 현장에서 바로 안내·상담하고, 직접 상담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은 해당 민원을 담당하는 기관을 상담원이 찾아 직접 연결해 줘 편의성이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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