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에 따르면 먼저 구민과의 능동적인 양방향 커뮤니케이 션을 위해 ‘고객상담 콜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구민 이 전화나 인터넷, 팩스 등으로 민원 상담을 하면 ‘고객상담 콜 센터’에서 담당부서와 신속히 연계해줘 보다 빠르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게 한다. 또 모든 상담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 , 한번 고객상담 콜센터를 이용한 구민이 반복적으로 이용할 때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상담 콜센터’는 노고산동 종합복지센터 예정부지 내 건물 1층에 마련되며, 1단계로 여권·교통·주민등록·세무·주택 등 5개 분야에서 집중 실시한 후 전부서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민원인이 직접 친절, 불친절 공무원을 신고 할 수 있는 제도인 고객의 소리함을 민원봉사과를 비롯한 구청 1 0곳, 20개 모든 동사무소에 설치 운영하고 비치된 카드를 사용해 친절, 불친절 공무원을 적어 소리함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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