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IT 인프라를 자랑하는 IT강국 한국에서, 지금까지 IT와 HR 모두에 전문성을 가진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글로벌 규모의 IT 인력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 드문 것이 현실이었다.
향후 10여 년 간 각 분야의 IT 전문인력이 10만여 명이 더 필요하다는 시장전망 자료가 말해 주듯이 국내 IT인력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원활한 인력공급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IT기업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력을 제때에 공급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효율적인 인력공급 서비스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맨파워코리아는 맨파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IT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IT Recruitment’ 사업부를 작년에 설립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IT Recruitment 사업부는 크게 ‘IT Perm(헤드헌팅)팀’과 ‘IT Temp(파견/도급)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IT관련학 전공자로서 최소 5
초기에는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의 SI, SM, NI, IT 컨설팅, 솔루션 개발 등의 정통 IT기업과 온라인·게임 기업 및 금융권 기업에 대한 IT 인력공급을 시작으로 지금은 반도체, LCD, 전기·전자, 엔지니어링 및 통신산업의 IT인력공급까지 확대하여 IT관련 모든 직종의 정규직(헤드헌팅, 채용대행) 및 비정규직(파견, 도급) 인력에 대한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이사 제언] 문용기 사장
맨파워 60년 노하우 강점
맨파워코리아의 IT 전문인력 서비스가 기업의 눈길을 끄는 핵심 경쟁력은 첫번째 ‘전문성’에 있다. 풍부한 경험의 IT 전문가와 맨파워 60년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파워베이스(PowerBase)’라는 IT전문인력 통합관리 시스템 및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다양성’으로 맨파워코리아가 보유한 다양하고 폭넓은 인력 Pool과 다양한 형태의 채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다.
마지막은 ‘안정성’으로 ISO 인증시스템과 위기대처능력을 통한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관리를 통해서 나온다.
IT Recruitment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5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07년 매출 100%성장 목표와 2009년까지 사업부 규모를 현재의 2배로 확대하여, 맨파워코리아를 국내 최대규모의 IT전문인력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HR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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