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과 함안에 국내 최대 규모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지난 26일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과 광양항 배후 물류 단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MOU(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광양항 배후 단지 내 5만평 부지에 건평 2만 여 평 규모의 글로벌 소싱 전

홈플러스는 물류센터 건립에 따라 안정적인 국제 물류망 확보와 리드 타임 단축, 글로벌 소싱 다변화 등으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생산 거점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국제 물류망 확보 ▲장기적, 지속적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 ▲드라이(목천), 신선(함안), 글로벌소싱(광양) 등 전담 물류센터 활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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