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르바이트 시장은 황금돼지해, 대통령 선거, 주5일 근무 확대, UCC 열풍 등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이 생겨날 것이고 전망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25일, '2006년 아르바이트 시장 특징 및 2007년 아르바이트 시장 전망' 이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에는 월드컵과 웨딩 아르바이트가 많았다면 올해는 출산 용품과 대선 아르바이트 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되면서 여가관련 업체들의 손길도 바빠질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아르바이트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UCC 열풍으로 인한 동영상 제작 아르바이트,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 등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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