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비치 클리너를 이용해 경포, 주문진, 정동진 해수욕장을 매주 주말마다 청소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주5일제 근무로 주말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안을 찾고 있어, 백사장의 쓰레기를 치우는 장비인 비치 클리너를 2대 투입해 매주 금요일에 백사장을 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만 백사장 청소를 실시했으나, 앞으로 연중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항상 깨끗한 백사장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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