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솔루션 전문기업 포씨소프트(대표 배정훈 www.4csoft.com)는 지난 99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기업의 이러닝 솔루션 개발 및 콘텐츠 개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제공하는 국내 토종 기업이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포씨소프트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회사의 역사 및 실적이 회사의 장점을 대변하고 있는 포씨소프트는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숙련도가 높다.
특히, 국내에 잘 알려진 이러닝 저작 솔루션 ‘액티브 튜터’뿐만 아니라 실시간 화상솔루션인 ‘액티브 튜터 라이브’와 학습관리시스템, 학습콘텐츠관리 솔루션 등 이러닝 솔루션 전 분야에 걸쳐 개발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포씨소프트가 2005년 실시간 화상강의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다. 포씨소프트가 이번에 개발한 ‘Live-NX’는 실시간으로 강사와 온라인 상에서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기존의 동영상 강의가 가지고 있던 지루함을 개선했다.
배정훈 사장은 “현재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러닝의 아쉬운 점으로 집중력이 저하된다는 것”이라며, “‘Live-NX’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쌍방향 화상강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포씨소프트는 국내 유일, 제일 적합한 솔루션을 자랑한다”며,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재 ‘Live-NX’는 동양생명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배 사장은 “보편적인 사람이 보편적인 기술로 보편적인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솔루션이다”며,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당찬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포씨소프트는 앞으로 이러닝 콘텐츠 사업 영역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준비는 다 됐으며, 그 시기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씨소프트는 한 계단 더 전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토탈 이러닝 기업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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