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서비스센터는 사천, 경서, 서초 및 부산지역의 DHL 서비스센터에 이어 올해 5번째로 오픈하는 물류센터이다. 신규 서비스센터 개설은 국제 특송 및 물류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DHL의 물류 시설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최근 몇 년에 걸쳐 DHL은 국내 영업 및 서비스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약 미화 6800 만달러를 투자했다.
DHL 성수 서비스센터의 편리한 위치 때문에 DHL 배송직원들은 예전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자주 물품 픽업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안지역의 배송물품에 대해서는 물품픽업 마감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40분까지 연장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게 했다. DHL 성수 서비스센터는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와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Alan Cassels) 대표이사는, "DHL 성수 서비스센터 개설은 최고 수준의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효율성 있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DHL은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12월 18일 DHL 압구정 서비스포인트를 오픈, 유동인구가 밀집된 강남 지역의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HL 압구정 서비스포인트는 서울에 개설된 15번째 서비스포인트로 고객이 직접 물건을 DHL에 방문하여 맡기거나 픽업하고 싶어 할 경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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