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박성효 시장과 최임걸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가 26일 오후 4시 30분 시 접견실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대전' 만들기 위한 '장애인 고용촉진 협약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하나은행이 하나은행 콜센터 근로자 채용시 대전시 거주 장애인을 일정비율 이상

하나은행은 우선 12월 콜센터 근무 텔레마케터 신규채용부터 채용인원 150명중 15명∼20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하나은행과 같은 기관이 증가해 장애인 고용창출 창구가 확대되면 장애인들의 취업기회 확대는 물론 자활자립기회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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