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레인샵은 열차 좌석에 비치돼 있는 카다로그를 보고 수신자부담 콜센터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주문 이후 서울, 용산, 대전, 광주, 목포, 동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역에 마련된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철도유통은 내년 1월3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인샵' 오프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매출액의 1%를 2개월 동안 적립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협약 조인식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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