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원기업의 72.6%가 “실시간 정보처리기능”면에서 높은 효과를 보았으며, 업무수행능력개선부분에서도 60.9%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산정보시스템 활용도 조사는 또한 경영진, 사무직원, 생산직 등 경영분야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경영진의 경우 ‘생산실적관리’(25.0%),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17.4%), ‘각종 일보 및 보고서 관리’(16.2%) 순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무직원의 경우 ‘생산실적관리’(31.4%), ‘생산계획관리’(26.5%), ‘보고서 관리’(17.4%) 순으로, 생산현장직원의 경우 ‘생산데이터 입력’(30.0%), ‘생산모니터링’(24.8%), ‘생산실적 파악’(17.9%) 순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정보시스템 활용도 및 도입효과를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32.8%가 “개선지원확대”, 27.9%가 “연계시스템(전사적자원관리, 공급망 체인관리 등) 구축 시 추가지원”이 필요하다고 나타나 개선지원사업 확대 및 타 시스템과의 연계 구축 지원 사업이 필요한 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02~05년도 기 지원기업 580여개 사를 대상으로 2006년 10월부터 11월까지 사후운영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전문 모니터링반을 운영하여 전화, 설문조사 및 정보화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성과를 측정조사 하였다
중기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07년도 생산정보화사업 수행 시 적극 반영하고 또한 시스템 활용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금년도 우수사례집 발행 등「e-Manufacturing」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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