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의약품 유통과정에 RFID 기술을 적용해 유통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및 보건복지부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수행했다.
CJ시스템즈는 위변조 가능성이 높은 고가의 전문의약품, 마약, 병원용 의약품 등에 전자태그를 부착, 제약회사-물류회사-도매상-약국-병원 등의 유통 경로를 거칠 때마다 해당 정보를 취합해 진품 확인과 이력관리, 오용방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의약품 유통 프로세스에 적용해 위변조 방지 및 유통 투명성 확보, 소비자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등이 가능하다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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