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현재 2천300명 규모인 자이툰 부대를 내년 초에 1천200명선으로 줄이면서 파병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정부는 또 다음달 7일부터 국민고충처리위에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설치하고 국방, 경찰 등 5개 전문분야별 소위원회를 신설토록 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운영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