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이 이러닝 교육 외 오프라인 교육을 함에 있어 위탁교육업체들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프라인교육 업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업체 간 차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CS를 비롯해 리더십 및 혁신교육 등 세부적으로 교육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사용자와 공급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사용자 측에서는 “일반적인 교육 외에 직무교육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용자인 일반 기업에서는 대체적으로 사내강사제도를 도입해 직원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비교체험 등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 측은 직무교육과 관련해 위탁교육 업체에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등의 전문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A사의 교육담당자는 “현재 온·오프라인 교육과 사내강사에 의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지만 위탁교육과 사내교육 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내강사를 두고 위탁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직무교육과 관련해서는 관련 교육업체가 적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