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기존의 오전 9시에 시작되어 저녁 8시에 끝나는 본점 콜센터 금융상담 서비스 시간을 오전 8시에서 자정까지로 5시간을 늘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시간 확대는 기존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이뤄지는 각종 은행거래와 전문 금융상담 뿐만 아니라 통장, 카드, 수표 등의 분실신고 가능 시간을 연장한 것으로 앞으로 경남은행 고객은 콜센터(1588-8585)를 통해 자정까지도 은행 거래와 각종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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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관계자는 "경남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업무가 시작되기 전부터 업무시간 후 늦은 시간까지도 전문 상담원을 통한 금융거래와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달 콜센터에 설치한 대출전용상담창구(055-250-8949)를 통한 전문 상담원의 1:1 대출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대출전용상담창구 외에도 은행 홈페이지내 e-mail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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