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이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고 각종 궁금증 해결을 위한 민원폭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세청은 폭주하는 전화민원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국세종합상담센터에 35명의 직원을임시 증원할 계획이다. 22일 일선세무서 관계자들은 "콜센터에서 전화상담을 위한 요원으로 세무서별로 1∼2명을 파견해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파견기간은 전화민원이 폭주하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달 간"이라며 "근로자들 의 연말정산을 편안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핵심요원들이 파견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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