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의 정보 공유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캠페인 의도에 공감한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 스카이벤처, ZDnet Korea, Kmobile 등 전문 IT정보 기업들이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애드웹, 중앙ICS, 뉴스와이어, 캐럿코리아의 대표이사들이 직접 직무 세미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교육, 홍보 등의 분야에서 직접 지원에 나서고 있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기존 포털과 중소 인터넷 기업 간의 상생 모델 실현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캠페인의 주최사인 랭키닷컴은 중소 인터넷 기업에서 꼭 필요한 주요 직무 내용들을 주제로 하여 핵심 인재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 오프라인 활동에 들어간다.
그 동안 시간적,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중소 기업들이 자체 인력교육을 진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었으나 이번 특강을 통해 내부 인재 양성의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11월 30일과 12월 7일에 예정되어있는 이번 세미나는 1일차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과 사례 발표, 마지막 날은 중소기업 홍보전략과 비즈니스 협상, 기획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强小기업 캠페인 홈페이지(powerful.ranke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별 단체 등록이나 전체 패키지 할인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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