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시스코 IPT도입 완료
HCN, 시스코 IPT도입 완료
  • 김상준
  • 승인 2006.1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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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HCN(대표 강대관)가 전국 지점의 콜센터를 통합하고, 내부 직원용 IPT시스템을 시스코(한국 대표 손영진, www.cisco.com)와 GS 네오텍 (대표 최성진)을 통해 구축을 완료했다.

전국 각지에 11개의 SO를 보유한 HCN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 등으로 급변하는 방송 환경 변화에 맞추어 음성, 화상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부적으로는 케이블 TV의 기술운영 시스템, 제도,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시스코 IP 폰 과 화상회의 솔루션, ▶음성 게이트웨이, ▶IP교환기, ▶백본 스위치 등, 시스코의 IPT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전국 각 SO의 콜센터 연동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500석 규모의 IPT 및 350석의 IPCC는 중앙집중형으로, 모두 서울에서 통합 운영 및 관리된다.

HCN의 이번 시스코 VoIP망 도입은 SO가 단일화된 망 운영을 위해 통합 IPT 및 IPCC를 구축한 최초의 사례이며, 이를 통해 일관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HCN은 급속히 발전하는 방송 및 통신환경에 발맞춰 한층 더 새로워진 시스템으로 더욱 강화된 서비스 및 컨텐츠를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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