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e-러닝 전문 교육업체인 크레듀(대표 김영순)는 오는 7, 8일 청약을 거쳐 16일 상장된다.
크레듀는 제일모직이 지분 26.65%를 가진 최대주주이며, 삼성경제연구소(10.66%), 삼성에버랜드(8.88%) 등이 주요 주주다. 상장 후에는 코스닥시장 유일의 삼성그룹 계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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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레듀는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희망 공모가격은 2만2500~2만5500원이며, 제일기획 삼성네트웍스 삼성SDS 삼성경제연구소 등 대주주가 보유한 391만4000주(69.54%)의 물량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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